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 스쿨 플릿/줄거리 (문단 편집) == 10화: 적도제로 해피! == 아카시와 마미야에게 보급 및 수리를 받는 하레카제. 그 와중, 이런 행사를 좋아하는 마론이 적도를 넘었으니 적도제를 열자고 제안한다. 한편, 해양안전정비국은 히에이와 슈페에 대한 하레카제의 작전을 바탕으로 소재가 확인된 함선들에 대해 구조 작전을 수행한다. 동시에 가능한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 성공적으로 작전을 수행했던 하레카제를 비롯, 남아있는 학생함들에게도 지원 요청을 보낸다. 하레카제는 적도제를 열기로는 했으나, 의욕적인 마론과 쿠로, 코코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그다지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적도제 집행위원이 된 마론이 함내를 돌아다니나, 적도제랑은 관련도 없이 놀기만 하는 애들에게 실망, '''삐져서''' 기관실에 틀어박힌다. 이에 쿠로가 기관장이 삐졌다고 함장에게 보고하고 이후에는 마론에게 쫄은 승조원들이 다같이 진지하게 적도제를 준비한다. 쿠로가 마론을 달래서 갑판으로 불러내자, 히메가 오미코시까지 만들어서 하는, 생각보다 제대로 된 마츠리 분위기에 마론이 기운을 차리고, 어찌어찌 흥겨운 분위기 속에 적도제를 시작한다. 정통 무녀의 액땜과 간소한 노점까지 갖춘 성공적인 주간 이벤트 이후, 야간에는 코코가 짠 스케줄에 따라 각 부서의 장기자랑이 이어지며 적도제에 재미를 더한다.[* 참고로 항해과랩은 '항해'의 발음(코우카이)와 '후회'의 발음(코우카이)가 같음을 이용한 언어유희.] 스모 경기까지 끝난 뒤 혼자만 아무것도 안했다는 미나미의 주도로 [[https://ja.wikipedia.org/wiki/%E3%82%8F%E3%82%8C%E3%81%AF%E6%B5%B7%E3%81%AE%E5%AD%90|우리는 바다의 아이]]를 합창하며 적도제는 끝난다. 다음날 아침, 학교의 지시에 따라 남은 실종함 구조작전에 참가하게 된 아케노가 모에카에 대한 걱정이 담긴 얼굴로 바다를 바라보며 끝맺는다. 참고로 하레카제가 정박한 지점은 남위 0도 0분 5초 동경 127도 18분 10초로, 실제 해당 지점에 섬이 있기는 한데 모양이 좀 다르다. 섬 모양은 웨이크 섬과 동일하게 생겼다. 여튼 해당 지점은 무사시의 진로가 향하는 필리핀 제도의 최남단과는 약 500해리 가량 떨어져 있다. 4화 이후 하레카제의 진로를 따라가보면 시코쿠 남방 해역에서 남남서로 쭉 내려온 후 어드미럴티 제도 북방 해역에서 서쪽으로 진로를 틀어 돌아온 셈이 된다. 메인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화였지만 역시 일상물이 잘 팔리는지 오히려 방영 후 DVD 예약률이 급증했다고 한다. 똑같이 예약률이 늘어난 화가 한번 더 있었는데, 역시 제대로 된 전투 신은 없고 휴지 에피소드가 메인이었던 4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